‘맹감독의 악플러’는 퇴출 위기의 프로농구 감독과 그의 악플러가 팀을 살리기 위해 손잡는 이야기로, 다양한 개성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웅, 프로농구 감독 맹공 역으로 변신
박성웅은 '맹감독의 악플러'에서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감독 맹공 역을 맡았습니다. 젊은 시절엔 스타 선수였지만 지금은 '젊은 꼰대' 감독으로 불리며 선수들과 충돌을 빚습니다. 그의 입체적인 연기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중심축이 됩니다.
박수오, 악플러 고화진 역으로 출연
박수오는 고3 농구덕후 고화진 역으로, 맹공 전담 악플러 역할을 맡았습니다. 화진은 철저한 분석력과 냉철한 시선으로 맹공을 공격하다, 함께 팀을 일으켜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예상치 못한 전개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김택, 포워드 준혁 역으로 합류
김택은 팀의 포워드로 활약하는 준혁 역을 맡았습니다. 신인임에도 실력을 인정받아 중심 선수로 떠오르며, 리더십과 실력 모두를 갖춘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경기 장면이 기대됩니다.
다양한 배우들의 출연
이 드라마에는 박성웅, 박수오, 김택 외에도 여러 명품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배해선, 최병모, 손상규, 김기두, 허순미, 우지원, 권주석, 오현중, 강희구, 문수인 등 캐릭터별 개성이 돋보이는 연기가 펼쳐집니다.
연기 내공 탄탄한 조연진
이 드라마에는 이름만 들어도 믿음 가는 조연들이 출연합니다. 배해선은 따뜻하고 이성적인 조력자 역할을, 최병모는 체육회 고위직으로 등장해 맹공 감독과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손상규, 김기두, 허순미, 우지원, 권주석, 오현중, 강희구, 문수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농구팀 안팎의 분위기를 실감나게 만들어줍니다.
작품의 배경과 메시지
이 작품은 MBC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본을 바탕으로 제작됩니다. 스포츠의 현장감뿐 아니라 SNS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감정을 잘 담아냈습니다. 상처와 회복, 소통과 팀워크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는 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입니다.
감독과 제작진
드라마는 섬세한 감정선을 잘 살리는 연출로 알려진 현솔잎 감독이 맡았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연출과 함께 빠른 전개, 감동적인 장면들이 어우러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야기로 완성될 예정입니다.
드라마의 기대 포인트
‘맹감독의 악플러’는 지난해 MBC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대사와 캐릭터 관계가 인상적입니다. 현솔잎 감독의 연출로 영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하며, 새로운 스포츠 코미디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습니다.
배우 | 배역 | 특징 |
---|---|---|
박성웅 | 맹공 감독 | 퇴출 위기의 꼰대 감독 |
박수오 | 고화진 | 맹공 전담 악플러, 고3 농구 팬 |
김택 | 준혁 | 신인 포워드, 실력파 |
기대되는 방송 일정
‘맹감독의 악플러’는 2025년 상반기 MBC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2025.05.23. ~ 2025.05.24. 2부작 (금) 오후 10:00, (토) 오후 09:50
농구라는 익숙한 소재에 인터넷 문화와 세대 갈등을 절묘하게 결합해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스포츠 드라마이지만 인간적인 이야기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맺음말
맹감독의 악플러는 단순한 스포츠 드라마를 넘어 인간관계, 비판과 성장, 세대 간 소통이라는 다양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훌륭한 배우들과 섬세한 연출, 완성도 높은 대본이 조화를 이루어,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